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는 백홍욱 한국씨티은행 업무지원1부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는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 업무부장을 맡아 씨티은행과 한미은행의 업무·전산 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는 한국씨티은행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7월 1일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의 신용정보 업무 조직을 통합해 설립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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