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골프, 타점 넓힌 '필아이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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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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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에도 더 정교한 방향성 제공

골프용품 브랜드 필골프의 국내 공급사 엘케이스포츠(대표 강정규)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새 ‘필아이언(Feel Iron)’을 1일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일본 토와프로의 엄선된 공정에 의해 전체 무게나 스윙 밸런스 오차 범위를 최소화했다.

또 헤드 무게중심 분포를 넓게 분산, 스윙 타점이 넓게 했다. 이를 통해 유효 타점이 확대돼 이 점이 부족한 골퍼에 더 정교한 방향성을 보장하게 해 준다.

또 라이 및 로프트 각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이 요구하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호젤을 짧게 해 반발력이 강화되며 비거리 손실을 줄였다.

강정규 엘케이스포츠 대표는 “이 제품은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그루브 규정에 적합하게 제작되어 투어 프로에게도 적합한 클럽”이라고 소개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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