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 초특선은 100% 우리나라 최고급쌀을 55%까지 정성으로 깍아내 국내 청주 중 도정율이 가장 높다. 또 우수한 개량누룩과 우량효모를 사용해 기온이 높은 하절기에는 생산하지않고 동절기 10도씨 이하의 저온에서 장기간 발효시키는 초저온장기발효법과 자루여과방식을 이용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한방울 한방울의 술을 모아 빚은 수제완제품이다.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기존청주에서 느껴보지 못한 상큼한 과일향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수제 생산품으로 연간 7000병 내외로 한정생산 하며 맛과 향을 보존하기 위해 판매전 냉장보관하고 호텔, 백화점, 최고급업소 외에는 주문에 의해 판매(080-071-7799)할 예정이다.
제품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갈색불산 유리병에 고풍스러운 한지 상표를 사용해 최고급 청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알콜도수 16도, 700ml 1병의 출고가격 3만원이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자사 최고의 기술을 결집해 제조한 걸작품으로 일본수입사케 중 최고급제품인 대음양주를 대체할 대한민국 대표청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명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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