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제30차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아ㆍ태지역 총회'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FAO 전문가 4명이 5∼9일 방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행사기획, 의전ㆍ수송, 홍보, 정보기술(IT) 등 총회 개최에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회의 준비사항에 대해 우리나라 준비단과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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