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6일 총 1496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6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4개, 풋 5개 종목과 LG디스플레이, LG화학, 삼성전기, 두산중공업, 기아차, 한국전력, KT, 서울반도체 등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9개, 풋 8개종목이다.
일반투자자들은 KOSPI200지수 ELW 9개 종목과 개별주식 ELW 27개 종목에 대해서는 상장일인 6일부터 매매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 및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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