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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우측)이 6일 을지로입구역에서 '제9회 고객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
신한카드는 6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임직원 1400여 명이 서울 시내 지하철역 등 전국 주요 지역 등 45개 장소에서 '제9회 고객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황원섭 신한카드 노조위원장과 함께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었다.
신한카드는 이날 행사는 고객 만족 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에 알리고 업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현재 신한카드의 모습은 고객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노력하는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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