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중앙경찰학교와 제휴를 맺고 주유·쇼핑 등 다양한 혜택과 상해보험기능을 제공하는 '중앙경찰학교 제휴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매년 2000명 가량이 입교하는 중앙경찰학교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이 카드는 놀이공원·영화·외식 할인 등의 공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교통·주유, 쇼핑·미용, 의료·교육, 금융, 복합형 등 5가지 유형 중에서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도있다.
특히 6개월간의 교육기간 중 일반상해 사망시 1000만원, 골절이나 화상시 50만원을 지급하는 보험기능도 추가됐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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