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취약계층 아동과 전통문화 체험 활동 펼쳐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한국 민속촌에서 다문화가정 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과 한국 전통 문화체험 활동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사회공헌 사이트 ‘T-투게더'를 통해 모인 고객자원봉사단 25명과 55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민속촌을 관람하고 떡메 체험과 전시마을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을 함께했다.

T-투게더의 한국문화체험 행사는 내달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 민속촌을 시작으로 김해 수로왕릉, 고창 고인돌, 안동 하회마을, 다산 정약용 유적지 등을 방문한다.

한편 SK텔레콤의 T-투게더는 매 월 테마별 고객참여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T-투게더 웹사이트(www://together.tworld.co.kr) 또는 휴대폰에서 **1320+Nate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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