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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아이폰 대항마 '핑크' 2종 드디어 베일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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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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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애플 아이폰에 맞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그동안 준비해왔던 휴대폰 개발계획인 '핑크'가 베일을 벗는다.

MS가 1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가 강점인 휴대전화 기기 '터틀'과 '퓨어' 2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1일 보도했다.

두 기종은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알려졌다.

터틀의 외관은 거북 모양의 슬라이드폰 형태며 쿼티 자판이 장착됐고 두 기종 모두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WSJ은 두 기기의 제조사가 일본의 샤프이며 초기 미국내 출시 이후 전세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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