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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해관)가 2AM을 모델로 하는 고급햄 '리챔'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동원F&B는 이번 광고를 위해 청소년부터 주부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폭넓게 선호하면서 맛에 대한 표현이 뛰어나고 건강한 이미지인 2AM을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
광고 내용은 짠 햄을 먹고 너무나 괴로워하는 2AM 조권, 창민, 슬옹, 진운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어 보다 못한 팀의 리더 조권은 짜지 않은 햄 맛을 보여주기로 결심을 하고 찾아낸 것이 바로 '고급햄 리챔'.
2AM은 조권의 재치있고 코믹스러운 깨방정 춤을 필두로 환희 코믹 표정을 지으며 리챔의 슬로건인 '짜지 않아 딱 좋은 리챔'을 합창하며 마무리 한다.
특히 고도의 표정 연기가 필요한 이번 광고는 수십 가지의 표정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사랑스러운 조권을 필두로 다른 멤버들 또한 잠재된 끼를 선보인다. 슬옹의 표정과 진운의 천지난만함, 성인돌의 지존 창민의 애드립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배꼽을 움켜쥐게 만들었다는 촬영장 후문이다.
한편 리챔은 짜지 않고 앞다리살로 만들어 맛이 부드러운 것이 주요 특징이며 돼지고기의 앞다리살 함량이 90%이상 구성돼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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