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방송인 정은아 씨,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조명덕 여사 | ||
정 씨는 한국어교육과 84학번으로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최 부사장은 러시아어과 69학번으로서 1976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지난 3월 10일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됐다.
명예동문인 조 여사는 평생 모은 45억여원의 기부금을 외대에 기탁한 바 있다.
외대는 오는 20일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56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들에게 상장과 금메달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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