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올해의 인테리어 차량으로 선정된 뉴 인피니티 M. (사진제공=한국닛산)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의 ‘뉴 인피니티 M’<사진>이 미국서 올해의 인테리어 차량으로 선정됐다. 이 차량은 올 6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한국닛산은 이 차량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Ward’s Auto World)가 선정한 ‘2010년 올해의 인테리어’ 중 프리미엄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8명의 에디터들이 아름다움, 디자인의 조화, 편의성, 인체공학적 설계, 마감, 소재, 안전성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준으로 이뤄졌다.
뉴 인피니티 M 인테리어 모습. (사진제공=한국닛산) |
뉴 인피니티 M은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기능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수작업으로 완성한 목재 소재와 최고급 가죽 소재로 럭셔리함을 더한 모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밴 푸어(Ben Poore) 인피니티 부사장은 “매우 영광스럽다”며 “넓은 실내공간, 고급스런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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