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현대건설·동부건설이 공사비 4000억원 규모인 동남권물류단지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SH공사는 PF(Project Financing) 사업으로 진행되는 동남권물류단지의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로지엠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로지엠 컨소시엄은 주간사인 현대로지엠을 중심으로 물류사 2곳(현대로지엠·한진), 건설사 4곳(현대건설·동부건설·CJ건설·보람건설), 금융기관 3곳(산업은행·기업은행·하나대투증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남권물류단지는 기 조성된 동남권유통단지 총 14만7112㎡의 터에 물류터미널 집배송센터를 중심으로 차고지와 창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완공은 2013년 2월 예정이다.
SH공사 관계자는 "현대로지엠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추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제출한 계획서가 너무 사업성 위주로 돼 있어 재협상이 필요하다"면서 "제출한 계획을 변경하는 조건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향후 추가 협상 중에 계획의 변경이 가능하다. 소폭이지만 공사비 변경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leej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