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공항세관, 소녀시대 홍보대사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15 19: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가 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인천 공항세관은 15일 윤영선 관세청장과 이대복세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 행사에서 소녀시대는 G20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과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세관 휴대품신고요령, 여행시 주의사항 등을 친절히 안내하고 마약탐지견 탐지활동과 X-ray 검색 등 세관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이대복 세관장은 “소녀시대가 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를 승낙한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천공항 세관은 11분기 연속 세계 최고의 서비스 세관으로 선정된 데 만족하지 않고 건전한 해외여행 풍토를 조성하고, 앞서가는 친절한 세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는 “세관업무 체험을 통해 총기와 마약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세관의 중요성을 적극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인천공항세관의 주요한 정책활동 알리미로도 발벗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tearand76@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