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2월 하나금융과 SKT의 합작회사 하나SK카드 출범 이후 양사간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5시간에 걸쳐 진행된 공개 맞선 결과 7쌍의 '하나SK 공인 커플'이 탄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공인커플에게 50여만원 상당의 데이트권(데이트 비용, 의류 구입비, 식사비 등)을 지급했다.
또 1년 내에 결혼할 경우 혼수용품 지원과 함께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직접 결혼식 주례를 맡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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