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제일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 활동의 일환으로 잠실 일대에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SC제일은행 임직원 및 SC그룹 경영진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페인은 잠실 일대 5km 코스를 자전거를 타고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임직원 90여명은 잠실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꽃씨를 나눠주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현재명 SC제일은행 정보시스템·운영본부 부행장, 얀 버플란케 스탠다드차타드그룹 정보시스템·운영본부 최고경영자 뿐만 아니라 16일 열린 정기 IT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영국, 싱가폴, 중국, 인도 등의 정보시스템·운영본부 최고 경영진 15명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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