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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날 전남 무안공항 주차장에서 대회 주최측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43대, 그랜드 스타렉스 20대, 그랜저 10대, 제네시스 1대 등 행사 지원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주에서 서울까지 전국을 누비며 11일간 진행된다. 참가 예상 인원은 약 1만1000여 명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현대차는 특히 친환경 교통 수단인 자전거 대회를 지원함으로써 친환경 자동차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차량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친환경 국제 싸이클 대회에 함께하는 것에 큰 긍지를 느낀다”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현대차의 친환경 기술 및 브랜드 이미지가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B4E 글로벌 기정상회의’에도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0대, 수소연료전지버스 2대 등 총 12대의 행사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사진제공=현대차)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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