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故 김민수 가슴에 묻고 그룹 재결성

   
 
 
먼데이키즈가 2년만에 새로운 멤버를 충원해 음반을 냈다.

남성듀오 먼데이키즈는 2008년 멤버였던 김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으면서 해체 수순을 밟아왔다. 그러다 멤버 둘을 영입하면서 홀로 남은 기존 멤버 이진성과 함께 3인조 그룹으로 재결성된 것.

이진성은 지난해 2월 솔로 음반을 내기도 했다. 이번 싱글음반에는 이진성이 프로듀서를 맡고 작곡가 한상원 씨가 참여한 '흩어져'와 '왜 하필' 등 2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는 "먼데이키즈 팬들의 재결성 요청에 힘입어 두 멤버를 영입했다"며 "1년여 동안 준비한 끝에 컴백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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