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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폴스타 레이싱팀의 뉴 C30 드라이브(DRIVe).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볼보자동차 폴스타 레이싱팀이 오는 24일 덴마크 쥴랑스링겐(Jyllandsringen) 레이스를 시작으로 ’스웨덴 투어링카 챔피언십(STCC)’ 2010년 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볼보 폴스타 레이싱 팀은 지난해 레이싱의 절반 가까이 1위를 차지한 이 대회의 강자다. 지난 시즌 종합 성적도 1~2위를 석권했다. 뉴 C30으로 출전하는 올해 역시 드라이버.팀 동반 우승이 목표다.
이번에 새로 출전하는 뉴 C30은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한 프론트(전면부)로 성능을 극대화했다.
크리스티안 달(Christian Dahl) 볼보-폴스타 팀 총괄 매니저는 “프론트와 리어 서스펜션, 엔진, 공기역학 요건 등 신형 모델의 모든 요소를 점검했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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