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서 하나투어는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여행관련 종사자를 포함 일반 관람객까지 그 대상을 대폭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의 B2C 박람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총 6개의 지역 관과 국내여행, 골프 및 크루즈 등의 테마관에서는 풍성한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또한 각국 현지 공연 팀이 직접 출연하는 중국 변검쇼, 일본 게이샤 공연 그리고 태국의 티파니 쇼 등의 볼거리와 일본 라멘, 중국 전통주와 와인 등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는 최대 40만원의 할인 혜택과 최대 10만원의 유류할증료 할인 및 룸 업그레이드 등의 특전과 함께 여름 성수기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알뜰 여행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나투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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