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살맛납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현장에 이태성을 보기위한 일본 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특히 전날에는 일본팬들이 이태성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아 선물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태성은 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김수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 일본에서 이름을 알렸다.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는 일본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이태성도 한류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살맛납니다'는 오는 7월 부터 일본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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