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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여정, 샘, 내, 강, 바다’는 동, 서, 남해 인근을 종주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의 미’를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자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동해’를 테마로 오대산부터 하조대에 이르는 강릉 옛길을 종주했다. 올해에는 ‘남해’를 테마로 임직원 1000여 명이 제주도 올레길과 한라산,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서광다원을 종주할 계획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제주도의 척박한 황무지를 초록의 미로 가득한 아름다운 다원으로 바꿔놓았던 선배들이 있었다. 그 열정이 꽃 핀 이곳을 오늘날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거닐며, 이제는 아시아의 미를 전 세계에 전파하겠다는 우리의 소명을 함께 떠올리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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