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우리銀, 퇴직 지점장 재취업 지원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27 13: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우리은행은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베이비붐세대 명퇴지점장 재취업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임금피크에 들어가는 지점장이 거래 기업에 전직할 수 있도록 돕고, 취업에 성공하면 2년간 급여 절반을 지원하는 제도다. 2월부터 실시한 결과 퇴직직원 74명 중 43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우리은행과 고용기업은 50~60대 재취업 롤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종휘 행장은 "어려운 시기에 재취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은행 지점장을 썼더니 괜찮더라'는 평가를 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