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만들기 클래스에 참가한 어린이가 자신만의 초콜릿을 만들고 있다. |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쥬빌리 쇼콜라띠에가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청담동 매장에서 진행될 이번 클래스는 생 초콜릿을 손으로 빚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새콤한 딸기가루나 코코아 가루,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녹차가루,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견과류 등을 얹어 원하는 맛과 모양을 만든 후 예쁜 케이스에 담아 집으로 가져가 선물할 수 있다.
초콜릿 만들기의 모든 재료는 초콜릿의 본고장인 벨기에산 생 카카오를 신선하게 공급받고 있다. 행사 문의는 청담동 디어 초콜릿(02-3446-7251)으로 하면 된다.
쥬빌리 쇼콜라띠에 관계자는 "초콜릿 직접 만들어 보기를 통해 초콜릿을 단순히 먹고 즐기는 것이 아닌 '초콜릿 문화 마케팅'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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