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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아파트] "평범함은 싫다...아파트에 얘기와 철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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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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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싫다, 튀어야 산다. 그리고 철학과 테마가 있다."

패션이 아니라 아파트 얘기다. 곳곳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속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아파트도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아파트, 주변환경을 활용한 공원 아파트, 온천아파트 등 요즘 아파트에는 얘기가 있고 테마가 담겨 있다. 쾌적하고 안락하면서 편리한 것은 이제 기본이다.

테마가 있는 단지는 저마다 개성있는 컨셉과 디자인으로 소비자와 교감하면서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남양주 별내 더 스타 꿈에그린이나 소사뉴타운의 대우 푸르지오, 일산위브더제니스 등은 바로 대표적인 테마 아파트다.

광교신도시 e편한세상은 50%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를 기본으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라는 철학과 테마를 담고 있다. 수도권에서 분양중인 테마가 있는 명품 아파트를 둘러본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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