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아이사랑 증권'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26일 기준 1개월 2.67%, 3개월 4.59%, 6개월 6.31%, 1년 수익률 41.47%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며 원금은 보장되지 않는다. 성장성 대비 저평가된 종목, 산업군 및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기업 등에 투자하는 운용전략을 추구한다.
A형의 경우 연 1.34%, C형은 연 2.2%의 보수가 책정된다. 환매수수료는 A형은 가입한 지 30일 미만이거나 90일 미만일 때 각각 이익금 70%와 30%를, C형은 90일 미만일 때 70%를 지불해야 한다.
자산운용보수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은 어린이 교육 및 자선단체 등을 지원하는 한국어린이적립식기금을 조성하는데 사용된다.
오는 6월30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된다. 적립식 20만원 이상, 3년간 자동이체 등록 하거나 거치식 1500만원 이상 가입하면 도서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10명을 추첨해 상해 엑스포 탐방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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