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가 무더운 여름철 블랙 아이스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에티오피아 골드빈으로 갓 볶아낸 원두 커피의 맛과 향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블랙 아이스커피 믹스다. 커피 전문점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손색없는 맛과 향을 자랑한다. 커피와 설탕, 프림이 섞여 있는 기존의 아이스믹스 제품과 달리 커피와 설탕만 들어있어 커피의 향을 최대한으로 살려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을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에티오피아에서도 1600m 고산지대의 비옥한 화산토와 청정한 자연에서 극소량만 생산되는 최상급 원두인 '골드빈'을 사용했다.
일회용 개별 포장으로 출시됐으며 20개들이 팩과 90개들이 팩이 각각 3500원, 1만3850원으로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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