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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한국·에콰도르' 대표팀 출정경기 타이틀 스폰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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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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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인 LPG 전문기업 E1은 오는 16일 저녁 7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평가전인 한국과 에콰도르 전의 친선경기 타이틀 스폰서 자격을 획득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E1은 국가대표팀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추첨해 에콰도르전의 티켓과 도시락 등의 응원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최종평가전이 열리는 경기장 외부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구대표팀에 대한 전국민적인 응원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국과 에콰도르 전의 친선경기는 내달 11일에 있을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의 최종평가전이자 출정식을 겸한 경기로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E1은 지난 2005년부터 에너지 업계를 대표해 꾸준히 축구대표팀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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