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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서프라이즈, '유령의 집' 충격적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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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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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9일 '유령의 집', '왕의 남자', '좀비' 등 충격적인 스토리를 다뤘다.

유령의 집은 1880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프랭클린에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했다. 늦은 밤, 한스 부부는 아이 울음소리에 잠이 깨고 만다. 그 순간 정체불명의 검은 그림자가 그들을 향해 돌진한다. 부모는 그 그림자의 숨은 사연을 파헤치게 된다.

이어 왕의 남자는 독일 바이에른 주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동화의 성'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다뤘다. 가난한 음악가와 그를 사랑한 왕. 두 남자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 진실을 파헤쳤다.

끝으로 1980년 당시 아이티를 공포에 몰아넣은 좀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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