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류지혜는 매끈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시구를 했다.
특히 짧은 배꼽티와 핫팬츠는 길고 탄력 있는 몸매를 한층 돋보이게 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지혜는 '2010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레이싱모델인기상'을 수상한 최연소 레이싱모델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선발 투수 양승진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넥슨에 5:0으로 쾌승을 거둬 11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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