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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최저 2000만원부터 최고 200억원까지 10만원 단위로 납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존 변액연금보험이 보통 1년 혹은 3년마다 수익률을 평가하는 것과 달리 10년 동안 120번에 걸쳐 매월 6영업일에 수익률을 평가하고 투자 실적과 상관없이 연금 개시 시점에 납입한 보험료의 100%를 최저 보증해 준다.
상품 가입 시 확정연금형과 상속연금형 두 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연금 개시 전에 급하게 돈이 필요할 경우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PCA생명 관계자는 "목돈을 일시 납입한 후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어 은퇴 준비자는 물론 장기간 목돈을 불려 목적자금으로 활용하려는 소비자에게 유리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2kij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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