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겨제 김면수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권오형)는 10일 한국가이드스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과 함께 비영리단체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회계 멘토링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이번 회계멘토링 MOU는 회계전문가인 공인회계사들이 비영리단체가 겪고 있는 회계처리문제 및 애로사항 해결, 그리고 비영리단체에 대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권오형 회장은 "이번 회계멘토링 사업을 통해 비영리단체의 효율적인 회계처리로 비영리분야의 활성화 유도와 함께 우리나라 선진기부문화 형성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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