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6강 기원 ‘얼짱 엘프 남녀’ 선발 대회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G마켓은 오는 6월 27일까지 남아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얼짱 엘프 남녀 선발대회’는 오는 6월 24일까지 ‘G마켓 얼짱 페스티벌 엘프를 찾아라’ 코너를 통해 응원복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1, 2차 예선을 통해 남녀 각 16명을 선발한다. 30일부터 16강을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결승 투표가 진행되며 남녀 각 1명씩 최종 우승자가 된다. 4강 진출자에게 각 50만원씩,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2명에게 200만원씩 상금을 지원한다.
 
또한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G응원단모집 이벤트’에서는 고객 1명이 팀원 11명을 모집해 사이버 응원단을 조직할 수 있다. 응원팀 등록 후 출석체크, 미션수행, 추천 등의 활동을 하면 축구공이 적립된다. 적립된 축구공 수에 따라 팀 순위별로 PMP(1팀), 폴라로이드카메라(10팀), 공식티셔츠(100팀),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개인 적립 1등에게는 별도로 50만원 선물권을 증정하는 등 총 1만 5000 개의 경품을 제공한다.

‘응원 본능을 깨워라 이벤트’에서는 출석하기, 축구공 적립하기, 엘프녀·엘프남 추천하기, 퀴즈풀기 등 총 6가지 미션 중 완료한 미션 수에 따라 3DTV, 노트북, 공식티셔츠 패키지, 할인쿠폰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밖에 ‘퀴즈쇼’에 참여해 마지막 10번 문제까지 성공하면 에어컨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KT와 제휴를 통한 ‘태극전사 100만 양병 프로젝트’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실시간 응원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G마켓 기획운영팀 김기범 팀장은 “16강 진출 등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 열기를 더하고자 다양한 이벤트 및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사이버 공간에서도 세계인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응원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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