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칼, 금연 도와주는 '바이톨 캔디' 출시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한국바이칼은 우리 몸 속 니코틴 및 타르를 분해하고 입 냄새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지닌 바이톨 캔디(Baitol Candy)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판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바이칼은 오는 20일과 27일 양일간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바이톨 캔디 대리점 모집을 통한 판매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바이톨 캔디는 니코틴 및 타르 해독을 위한 복합 천연 조성물로 특허를 받은 DTS9 성분에 사과농축액 등을 배합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입 냄새 제거 등 구강 청결 효과 뿐 아니라 체내 니코틴 및 타르 분해, 각종 공해물질 분해, 혈중 이산화탄소 감소, 금단현상 감소 등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섦여했다.

한국바이칼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본사를 통해서만 바이톨 캔디의 구입이 가능했지만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판매망 구축이 불가피하게 됐다"며 "사업 설명회를 통한 대리점 모집과 함께 바이톨 캔디의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톨 캔디는 20통(56정/28g)이 담겨있는 박스단위로 판매 중이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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