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바이브 신곡 '뮤비' 통해 감성 연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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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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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배우 이지아가 바이브의 뮤직비디오에서 격렬한 눈물 연기를 펼쳤다. 

이지아는 4년만에 4집 앨범을 낸 발라드 그룹 바이브의 타이틀 곡인 '다시 와주라'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번 곡은 기존 '술이야', '사진을 보다가' 등 애절한 발라드 곡을 선보인 바이브의 더욱 성숙해진 곡과 목소리를 담았다.

때문에 주인공의 애절한 연기가 필수적이었고, 이자아가 그 역할을 충분히 소화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 이지아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촬영을 앞두고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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