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연콘서트 '으라차차차 Cheer Up! 청춘'

   
 
 
오는 21일 오후 1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토크쇼와 음악이 어우러진 신개념 강연콘서트 '으라차차차 Cheer up! 청춘'이 개최된다.

노동부는 중소기업청, 한국장학재단, SBS의 후원으로 취업준비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이 같은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콘서트에는 '이노베이터'의 저자인 김영세 산업 디자이너와 '젊은 구글러' 김태원, 가수 션, 개그우먼 박경림 씨 등이 연사로 출연한다.

또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이사와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이사, 탤런트 이인혜 씨가 청년고용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1만원으로 인터파크(1588-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살 수 있다. 수익금은 '착한 당신과 함께 희망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 후원에 쓰인다.

임무송 노동부 인력수급정책관은 "취업준비에 지쳐 꿈과 용기를 잃어가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명사들의 생생한 청춘 스토리를 들려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중소기업 인식개선,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청년 창직·창업 인턴제 등 청년대상 고용정책들을 알려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oung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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