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NHN게임스는 중국 게임업체 텐센트와 'C9'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C9은 액션역할수행게임(ARPG)로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할 만큼 수준 높은 게임성을 자랑한다.
텐센트는 ‘던전앤파이터’ ‘아바’ 등 한국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국 IT기업으로 지난해 온라인게임으로만 연매출 4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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