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주 기자) 코리안리는 세계적인 재보험 저널인 영국의 리인슈어런스(Reinsurance)지가 코리안리를 신흥시장 1위 재보험사(Emerging Market Player of the Year)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리인슈어런스지는 코리안리가 한국에서 재보험 의무 출재가 폐지된 지난 1997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세계 12위이자 아시아 1위 재보험사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리안리는 지난 2002년 싱가포르의 '아시아 인슈어런스 리뷰(Asia Insurance Review)'지로부터 '세계 최우수재보험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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