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2010一季度十大城市财险保费地图 / 2010년 1분기, 中 10대 도시 화재보험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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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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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편집국 ) 与寿险公司竞争的喧嚣尘上相比,财产险公司之间的叫板显得温和了许多,也是符合行业规律的。

保监会一季度数据显示,财产险发展较好的十大省市分别为广东、江苏、浙江、山东、河北、北京、上海、四川、河南和辽宁。

一季度财产险的发展速度逐渐放缓,财险保费总额9945012.3万元,占原保险保费收入的21.90%,较2009年底25.82%的占比下降四个百分点。《证券日报·保险周刊》记者通过各地主要公司数据的分析比较,仅仅从“规模保费”这个很“面上”的数据透视十大保费城市表现活跃公司的活动规律。

中资公司的优势仍在加强。2009年底外资市场份额占到了1.06%,而今年一季度则降至约1.01%。其中美亚是表现较好的外资公司,但一季度的份额也由0.271%略减至0.268%。

自各财险公司在全国范围内排名来看,排序基本稳定,前七名被人保、平安财、太保财、中华联合、大地财产、国寿财产和天安牢牢占据。

人保在全国市场份额的下降,基于基数较大,由2009年底的39.92%降至一季度39.37%的细微缩水不可忽视。具体到各省市数据层面,则更为明显,除广东、河北、河南份额略增之外,在其他七大省市的市场份额缩水明显,甚至在上海丢掉了老大的位置。

平安、太保的争夺依旧激烈,从2009年底的12.86%对11.44%增至一季度的14.76%对13.51%,两者前后相随,距离仅差一个百分点。在地方,平安、太保各据其地,你争我夺的态势在数字中体现地淋漓尽致。且在多地威胁到人保冠军之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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