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이틀째 자금 U턴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내 주식형펀드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619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ETF를 포함하면 196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79억원이 빠져나가 닷새째 자금이 줄었다.

머니마켓펀드(MMF)로 1조7천418억원이 들어와 펀드 전체로는 1조6천999억원이 순증했다.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2조7천322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천839억원 줄었으나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23조7천610억원으로 7천328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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