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오는 28일부터 4일 동안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 대상으로 마닐라 항공권 깜짝 온라인 세일을 실시한다.
이달 3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반짝 마닐라 특가는 27만7000원.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불 포함된 가격이다.
항공권 구매는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28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전 10시 사이에만 노출되는 배너를 클릭해서 하면 된다.
7월 15일까지 출발 완료하면 되며, 최대 15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무료 스톱오버 1회가 가능해 홍콩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홈페이지 상에서 주기적으로 다양한 목적 도시의 반짝 특별 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짧은 주말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 레포츠, 골프, 카지노, 쇼핑 등 원스톱 휴양이 가능한 리조트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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