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극동건설은 25일 플랜트환경사업본부장에 허일상 전무, 수주영업실장에 심현제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허일상 플랜트환경사업본부장(왼쪽), 심현제 수주영업실장
허일상 전무는 1956년생으로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기계설계학과,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2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플랜트 견적 및 시공, 수주영업 등을 담당했으며 환경엔지니어링 전문업체 대우엔텍 부사장을 역임했다.
심현제 전무는 1954년생으로 중동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2년 극동건설에 입사해 공공공사 수주 및 영업기획을 담당했다. 이후 이수건설로 옮겨 공공수주 및 민간개발사업 담당(상무), 신원종합개발 영업관리 담당(전무)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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