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삼보컴퓨터는 성능·디자인·사용자 편의성 등을 강화한 노트북 '에버라텍 TS-52C'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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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게임과 3D랜더링 등 고성능 콘텐츠를 불편없이 접근할 수 있고, 외부 프레젠테이션과 디지털 이미지 보정 등 작업에서 배터리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멀티 제스처와 핫키 시스템을 적용한 'TG 스마트 터치패드'로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버튼은 물론 재생·일시정지·음량 조절 등 멀티미디어와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터치패드에 화이트 LED 백라이트를 적용했고,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싱크가 가능한 블루투스 2.1 등을 적용했다.
우명구 삼보컴퓨터 전략마케팅 이사는 "소비자 편의성, 소비자 접근성을 강조한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꾸준하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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