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흑모란그룹(黑牡丹集團, 600510.SS)은 25일 공시를 통해 36억 위안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10명 이하의 주주에게 총 3억주를 분할 배정할 계획이며 발행가격은 최근 20일 거래일 기준 평균가의 90%인 12.11 위안 이상으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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