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유망단지] 개발 수혜 기대되는 '남대전 e편한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26 14: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대림산업이 분양하는 '남대전 e편한세상'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아파트단지이면서 개발의 수혜도 기대되는 곳이다.
 
대전광역시 동구 낭월동 4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3만8350㎡ 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10~24층 11개 동으로 지어진다.

식장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보문산공원과 대전천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더해준다.

또 이러한 주변 자연환경을 이용해 친환경단지로 조성되며 특히, 단지 면적의 34.1%가 조경을 축으로 한 공원단지로 조성된다.

공급주택형은 전용면적 84㎡ 488가구를 비롯해 101㎡ 140가구, 105㎡ 9가구, 122㎡ 76가구 등 총 713가구다.

전체 분양 물량의 68%인 488가구가 중소형이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30~40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30만원선이다. 남대전 e편한세상이 위치하는 낭월동 인근 아파트 시세는 현재 3.3㎡당 660만원~69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남대전 e편한세상은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전 동남권 개발사업의 핵심 지역으로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반경 5km 내에 약 145만㎡ 규모의 판암·가오·대별·대성·이사지구가 신시가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청이 가오지구로 이전하며 약 56만㎡ 규모의 남대전 종합유통단지와 도·소매 물류단지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young@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