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낭월동 4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3만8350㎡ 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10~24층 11개 동으로 지어진다.
식장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보문산공원과 대전천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더해준다.
또 이러한 주변 자연환경을 이용해 친환경단지로 조성되며 특히, 단지 면적의 34.1%가 조경을 축으로 한 공원단지로 조성된다.
공급주택형은 전용면적 84㎡ 488가구를 비롯해 101㎡ 140가구, 105㎡ 9가구, 122㎡ 76가구 등 총 713가구다.
전체 분양 물량의 68%인 488가구가 중소형이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30~40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30만원선이다. 남대전 e편한세상이 위치하는 낭월동 인근 아파트 시세는 현재 3.3㎡당 660만원~69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남대전 e편한세상은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전 동남권 개발사업의 핵심 지역으로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반경 5km 내에 약 145만㎡ 규모의 판암·가오·대별·대성·이사지구가 신시가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청이 가오지구로 이전하며 약 56만㎡ 규모의 남대전 종합유통단지와 도·소매 물류단지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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