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갤러리아 명품관은 26일 스티븐알란(30%,~8/31), 27일 마놀로블라닉(20~50%,~8/31) 세일 시작에 이어 28일부터 본격적으로 명품 브랜드 세일에 돌입한다.
28일부터는 D&G(~7/31), 지미추, 라꼴렉시옹, 비비안웨스트우드, 씨바이끌로에, 폴앤죠, 겐조, 아이그너, 모스키노, 마이클코어스, 오일릴리, 에스까다 (~8/31) 등의 브랜드가 20~30% 세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달 2일에는 브루노 말리(~7/18)가 10~30%, 3일부터는 보테가베네타(~6/25)가 30% 세일을 시작한다.
내달 4일부터는 더욱 많은 브랜드들이 세일에 돌입해 멀버리(~7/31)가 20~50%, 체사레파죠티(~7/31)가 10~40% 세일을 실시하며, CK(~7/31), 엘리타하리(~8/31),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8/31), 등의 브랜드도 20~30% 세일한다.
박정훈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영업2팀 부장은 “유명 명품 브랜드 세일은 조기에 사이즈나 컬러 등이 품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구입하고 싶은 물건이 있을 경우 미리 브랜드별 세일 날짜를 체크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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