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동부증권은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고원종 동부증권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고 신임 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경영대학원(석사), 루이지애나대 경영대학원(박사)을 마치고 노무라증권 이사와 ABN암로증권 상무, SG증권 한국대표를 거쳤다.
지난 2003년부터 동부증권 부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리서치센터장, 법인영업본부장, 재무책임자(CFO), 전략기획ㆍ홀셍사업부장 등 여러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증권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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