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화증권 임직원과 신입사원 20여명이 봉사단으로 나섰으며, 민요한마당,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노래자랑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성 요셉의 집' 천주교 노인복지시설로 비오 원장 및 자원봉사자 4명이 노인 40여명을 돌보고 있다.
한화증권은 지난 1999년 천주교 노인복지시설과 결연한 이래 매년 봄 가을에 경로잔치와 효도관광 등을 마련해 왔으며 명절에는 전자제품,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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