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1일 작품접수를 시작으로 '제31회 근로자미술제'의 막을 올린다고 이날 밝혔다.
모집부문은 회화, 서예, 공예, 사진 등 4개다. 내달 16일까지 '희망드림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에서 근로자문화예술제 서비스신청을 한후 작품은 KBS미디어 문화사업부로 우편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성전문가와 현직공무원, 역대 동일부문 금상이상 수상자를 제외한 근로자와 산재로 요양중인 자라면 참가가 가능하다.
최고상인 대통령상에는 5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90명에게 4300만원의 시상급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진흥부(02-2670-046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workdream.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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