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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 라이더가 사용하지 않는 부츠를 기증하면,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이를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해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및 공익 사업에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할리데이비슨 정품 부츠를 직영 매장에 가져가면 된다. 회사는 기장한 라이더에게 새 부츠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안정현 마케팅팀 차장은 “사용하지 않는 부츠도 이웃 사랑 실천에 쓰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며 “이처럼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함께 나누는 가운데 느끼는 사랑과 행복’이란 구호 아래 지난 2008년부터 할리데이비슨 라이더 모임 H.O.G. 코리아 챕터와 함께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할리천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할리데이비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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